기사입력 2018.05.11 07:55 / 기사수정 2018.05.11 07: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의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키는 음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슬러' 속 등장하는 풍성한 음악은 영화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에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을 싣고 있다. '도둑들', '암살', '곡성' 등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음악으로 호평받은 달파란 음악감독이 완성해낸 '레슬러'의 따스하면서도 밝은 선율의 음악은 영화가 주는 웃음과 여운에 방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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