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케이윌 "마스크 착용, 왠지 안정감 들어"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케이윌이 '컬투쇼' 스페셜DJ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를 보던 한 청취자는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리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을 보면서 "혹시 리프팅 마스크팩이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케이윌은 "아니다. 그냥 마스크를 썼다. 마스크를 이렇게 쓰고 있으면 뭔가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고, 김태균 역시 "맞다. 저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왠지 얼굴도 작아보이는 것 같고 안정적이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청취자들은 케이윌의 신곡 '너란 별' 제목을 듣자마자 '노란 변' '누런 별' 등의 말장난을 하면서 케이윌을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케이윌은 신곡 '너란 별'로 10일(오늘) 컴백한다.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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