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피플' 등은 미란다 커가 지난 7일 오후 11시 경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고, 아들의 이름은 하트(Hart)로 에반 스피겔의 할아버지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또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 역시도 동생이 생긴 것에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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