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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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 친구 강경헌 등장, 최고의 1분 '8.8%'

기사입력 2018.05.09 10:33 / 기사수정 2018.05.09 14: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새 친구 강경헌의 등장에 힘입어 상승했다.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8.8%로 최고의 시청률을 끌어내며 가장 시선을 끈 인물은 새 친구 강경헌이었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열연한 강경헌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마중나온 구본승과 김부용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진 청춘들과 첫 만남 인터뷰에서 불청 공식 연예 기자 김국진은 강경헌이 ‘슈퍼탤런트 출신 2기’에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경헌은 “동기들이 ‘포토쟤니?’라고 했다”며 예능 신생아다운 회심의 말장난을 선보였다. 최성국이 “광규 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네”라고 말하자 김광규는 청춘들의 놀림에 연신 쑥스러워하며 엉덩방아를 찧기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겉과 속이 같은 남자”가 좋다며, 불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는 김도균을 꼽았다. 청춘들은 이내 본인처럼 순수한 매력을 가진 남자를 좋아한다는 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발산될 강경헌의 숨은 매력에 한껏 기대감을 품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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