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9 07:31 / 기사수정 2018.05.09 07:31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보도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온라인상에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지난 5일 방송된 이영자가 어묵을 먹다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편집 화면으로 세월호 참사 당시의 보도를 사용했다는 것.
해당 장면은 블러처리된 채 이영자의 얼굴이 합성됐고, 자막에는 '[속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고 전파를 탔다. 그러나 이 장면이 사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뉴스 특보 장면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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