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김종민이 스페인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김종민, 배우 이태곤, 한보름의 스페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 이태곤, 한보름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중에 휴게소를 들렸고 이어 스페인 대가족을 만나 하룻밤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스페인 대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또 저녁 식사를 하고 댄스파티를 벌이는 등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이에 김종민은 "휴게소에서 만나다니 기적이다. 내가 이탈리아에서 만난 마르따 가족만큼 좋은 분들을 만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스페인 가족과 만난 것은 또 다른 감동이고 기적이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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