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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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정려원, 신랑에 배신 당해 결혼식 중단…父 체포

기사입력 2018.05.08 22: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의 결혼식이 중단됐다.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4회에서는 단새우(정려원 분)가 결혼식 당일 실연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새우은 신부 입장을 한 후 신랑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기대했다. 그러나 신랑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때 경찰들이 결혼식장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단새우의 아버지 단승기(이기영)를 체포했다. 단승기는 "걱정하지 마. 엄마 부탁한다"라며 당부했다. 게다가 단새우는 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병원 직원은 "지난 번 받은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병원으로 좀 오셔야겠습니다. 말기 암이에요"라며 통보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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