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완벽하게 변신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민박집 운영 3일 차를 맞이한 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오래 전 잡아 놓은 화보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소길댁' '민박집 회장님'에서 벗어나 '연예인 이효리'로 돌아갈 시간.
이효리는 오랜만에 만나는 촬영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뒤 화보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에 들어갔다. 이효리는 "나 오늘 메이크업 세게 하고 싶은데? 나 오늘 변신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 이효리는 수수한 소길댁에서 과거 '섹시퀸'으로 불리던 연예인 이효리의 모습으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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