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지의 마법사' 김수로 팀이 야크마에와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수로네(김수로, 엄기준, 에릭남)가 야크마에와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야크마에와 만났다. 야크마에는 올림픽 5회 출전 경력을 자랑했고, 스키 점프 선수 관리자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수로네는 훈련 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봤고, 겁을 먹은 듯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야크마에는 "스키점프는 못할 거 같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배워라"라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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