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김태원, 키흐누 등대 설경에 감탄 "지구가 둥근 게 느껴져"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태원이 설경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태원이 설경에 감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네(윤정수, 김태원, 한채영, 돈 스파이크)는 키흐누섬에 도착했고, 오지 안내서를 찾았다. 정수네는 '키흐누의 삶 속으로 한 발 들어가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또 정수네는 등대지기를 만났고, 다함께 키흐누 등대에 올라갔다. 김태원은 "이렇게 보면 지구가 둥근 게 느껴지지 않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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