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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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탁재훈, 장승조에 "나의 두 번째 아내가 되어줘" 폭소

기사입력 2018.05.05 23: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1%의 우정' 장승조와 탁재훈이 캠핑을 떠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배우 장승조와 가수 탁재훈이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와 탁재훈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장승조는 탁재훈에 "형님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다"며 "'샥슈카'라는 중동 요리다"고 전했다. 이어 탁재훈은 장승조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탁재훈은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이에 장승조는 키친타월을 깐 그릇을 건넸고, 탁재훈은 "너는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 같아. 아내로서의 자격을 다 갖췄어"라며 "나의 두 번째 아내가 되어주겠니"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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