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5 17:53 / 기사수정 2018.05.05 18:0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혼자 산다' 촬영 중에 겪은 바가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에서 먹은 물곰탕! 완전 맛있어요. 대박! 배 시간 때문에 급하게 먹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주문 잘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돈 안받겠다고 하는 거 드려야된다고 했더니 3만원만 받으셨어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잘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헨리, 기안84가 포항 물곰탕집에서 3인분을 시켰는데 5인분이 나온 것에 대해 누리꾼이 "바가지를 씌운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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