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5 13:38 / 기사수정 2018.05.05 13: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빗속의 연인 스틸이 공개됐다. 낭만적이고 예쁜 두 남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5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이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의 로맨틱한 스틸을 공개했다. 빨간 우산 아래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갔던 두 남녀가 이번에는 초록 우산 아래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11회에서 김미연(길해연 분)에게 모진 말을 견뎌내면서도 꿋꿋하게 사랑을 지켜낸 진아와 준희.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선을 보러 나간 진아가 서경선(장소연)과 마주치며 막막한 상황이 펼쳐졌다. 막무가내인 엄마의 부탁을 한번쯤 들어주기 위해 나간 자리였지만 경선의 입장에서는 오해할만한 상황이었다. 미연의 무시를 받으면서도 연애의 조력자가 돼준 사람이 바로 경선이었기 때문. 오해로 인해 진아와 준희의 연애에 다시 가시밭길이 펼쳐졌지만, 항상 사랑이 우선이었던 두 사람이기 때문에 어떻게 오해를 풀고 사랑을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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