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5 08:16 / 기사수정 2018.05.05 08: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범인은 바로 너!’에 등장하자마자 물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전 세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인 ‘범인은 바로 너!’가 지난 4일 전 세계 시청자를 상대로 1,2회를 연속 공개한 가운데 막내 명탐정으로 합류한 김세정이 탁월한 예능 존재감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근한 매력으로 앞서 출연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만능 엔터테이너인 만큼 ‘범인은 바로 너!’ 첫 등장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김세정은 2회 ‘보물섬’ 편부터 출연해 귀여운 매력과 기발한 추리력으로 막내 명탐정으로서 러블리한 면모를 단번에 드러내며 개성 강한 색깔을 선보였다. ‘동네 탐정’이자 국민 MC인 유재석이 처음 발견한 막내 탐정으로 첫 등장한 김세정은 제작진의 재치 넘치는 자막과 함께 특기가 소속된 걸그룹 이름이자 명탐정의 면모를 갖췄음을 동시에 알려주는 구구단으로 나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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