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컴백 싱글 'Accelerate'를 선보였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오는 6월 정규앨범 'Liberation' 발매를 앞두고 컴백 싱글 'Accelerate'로 예열에 나섰다.
'Accelerate'는 현재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아티스트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투 체인즈(2 Chainz)가 참여한 트랙으로 두 래퍼의 그루브감 넘치는 랩과 크리스트나 아길레라의 랩과 멜로딕한 보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뮤직 비디오는 조이 그로스만이 감독,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과감한 노출과 함께 관능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국내에서도 유명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정상급 싱어송라이터로 Billboard Hot 100 차트에서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5 번에 걸처 1위 곡을 배출하였다. 그녀는 라틴 그래미 어워드를 포함 해 6 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였다. 롤링스톤지의 '최고의 싱어 100인' 리스트에 30대 미만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Accelerate'가 수록된 6년만의 새 정규앨범 'Liberation'은 6월 15일 전세계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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