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4 15:54 / 기사수정 2018.05.04 15: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목격한 김숙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호스트 소유의 뉴질랜드 모녀 메이트가 마포구에 위치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는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문을 연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평소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뉴질랜드 소녀 틸리와 엄마 캐서린이 이번 여행을 통틀어 가장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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