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4 15:1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5천5백만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을 맞아 최강창민이 국내 환아지원을 위해 5천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강창민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몸이 아파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5월 5일 어린이날만큼은 아픈 아이들도 여느 다른 아이들 못지 않게 행복한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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