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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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한채아 "신혼여행 포기...입덧으로 매번 토해"

기사입력 2018.05.03 10:41 / 기사수정 2018.05.03 10: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한채아가 신혼여행을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포기. 입덧토덧.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신혼여행까지 포기할 정도로 그의 입덧은 심각한 것으로 짐작된다.

한채아는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막내 아들인 차세찌와 오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앞서 그는 지난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전임신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예비엄마의 면모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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