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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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NCT U, 'It Live' 출격…생생한 활동 뒷이야기 전한다

기사입력 2018.05.03 10: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레드벨벳과 NCT U가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잇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한다. 

NCT U와 레드벨벳은 각각 오는 5일과 6일 '뮤기박스'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SM의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 내 'MCN STUDIO'에서 진행됨은 물론, SMTOWN 코엑스 아티움 외부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화질 전광판 ‘SMTOWN 외벽 미디어’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t Live’ 공식 계정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5일 오후 8시 30분에는 NCT U 멤버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가 '뮤기박스'에 출연, 지난 3월 발매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수록곡이자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포문을 연 ‘BOSS’(보스)로 활동했던 만큼, 이번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다. 개그맨 김태현과 박성광이 MC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할 예정. 

이어 6일 오후 4시 30분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가 '뮤기박스'에 출격, 작년 8월 화려하게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과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Bad Boy’(배드보이)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눈다. 

앞으로 진행되는 '!t Live'는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당일 'SMTOWN MUSEUM'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MCN STUDIO’에서 직접 방송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MTOWN MUSEUM'은 SM이 선보이는 새로운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으로, 오는 4일 SM 복합문화공간인 코엑스 아티움 3층에 오픈되며, SM 아티스트들의 데뷔 후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포함해 앨범, 활동 의상, 소품 등 SM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전시 및 증강현실을 활용해 SM 아티스트들과 가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대표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MTOWN MUSEUM' 티켓 예매는 지난 4월 30일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와 SMTOWN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4일부터는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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