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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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23일 내한 확정…무대인사 및 GV 참석

기사입력 2018.05.03 08: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수입, 배급사 오드는 주연배우 류이호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안녕, 나의 소녀'에서 정샹 역을 맡은 대만 배우 류이호가 오는 23일 내한한다.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청춘 로맨스다.

류이호는 대만의 국민 남친으로 불린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일명 '남친짤'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는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만큼 많은 팬을 보유했다. '안녕, 나의 소녀'에서 시간을 건너 첫사랑을 다시 만난 소년으로 분한 류이호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류이호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박 3일 동안 메가박스 독점 무대인사와 GV 및 메가토크, 기자회견, 온라인 생중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소화한다. 류이호의 내한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안녕, 나의 소녀'는 17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볼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오드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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