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김승현 아버지가 이상문 감정사를 만났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다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이상문 감정사를 만났다. 김승현 아버지는 이상문 감정사를 만나자 반가움을 드러냈고, "항상 존경하는 분이다. 내 걸 감정해준다고 기다리고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승현은 "아버지가 '진품명품'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인터넷에서 알아봐서 전화를 했다"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도자기는 진품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문 감정사는 김승현 가족이 가져온 도자기에 대해 "진품이 아니다. 속아서 구입한 거 같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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