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여자친구 은하가 '22병'을 앓고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금주의 아이돌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은하는 "요새 중2병같은 22병에 걸린 것 같다"며 "밤이 되면 울적해지고, 세상에 반항심이 커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상민이 "혹시 새벽에 다 자는데 혼자 화장하고 그러기도 하냐"고 묻자 은하는 "밤에 거울을 볼 때 사람답지 않아 보일때 혼자 화장해서 사람다운 얼굴을 소환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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