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여자친구가 신곡 '밤'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금주의 아이돌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곡 '밤'을 최초로 공개하며 "달을 보면서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누군가를 떠올리는 이야기로 소녀들의 풋풋한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은 '밤' 노래와 함께 여자친구의 완벽한 칼군무가 이어졌다. 메인댄서 신비는 춤을 추다가 방해가 되는 신발을 벗어던지는 '맨발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민은 신비에게 "신발을 벗는게 원래 안무에 있는 거냐"고 물었고, 신비는 "아니다"고 웃으며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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