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예약 판매를 개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일 새로운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악몽·Escape the ERA'는 그 이름처럼, 특유의 악몽 판타지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하나의 시대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데뷔부터 독특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세계를 악몽으로 물들인 드림캐쳐는 이번 새 미니앨범에서 악몽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는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컴백을 암시하는 첫 미스터리 코드를 제시한 이후 각 멤버의 티저 사진과 트레일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예열 중이다. 특히 매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드림캐쳐인 만큼 이번 컴백 프로모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