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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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4라운드, 온게임넷 중계진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09.04.07 09:39 / 기사수정 2009.04.07 09: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오는 11일(토), 개막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를 책임질, 온게임넷 중계진이 공개됐다. 

온게임넷은 "4라운드부터 전용준, 성승헌,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김창선, 김태형 해설위원이 프로리그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7일(화), 밝혔다. 3라운드 진행을 맡았던 엄재경 해설위원과 1~3라운드 진행을 맡았던 주훈 해설위원은 하차하고 스타리그 '김태형' 해설위원이 새롭게 중계진에 합류한 것이다.

토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이, 일요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김태형 해설위원이, 월요일에는 정소림 캐스터, 김정민, 김찬선 해설위원이, 화요일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김태형 해설위원이, 수요일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이 각각 진행에 나선다.

4라운드부터 합류한 김태형 해설위원은 온게임넷 개국 초창기부터 스타리그, 프로리그, WCG 등 각종 스타크래프트 대회 진행을 맡아 온 베테랑 게임 해설가이다. 또한, 리그뿐 아니라 '스타 뒷담화' 등 온게임넷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센스 있는 진행으로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는 오는 11일(토) '하이트 스파키즈'와 '화승 오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수,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생중계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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