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수가 300인분 전 준비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300인분의 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팀별로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중식 팀은 새벽 2시 정도에 손질이 끝날 것 같다고 했다. 한식 팀에서 전을 맡은 이연수는 "밤샐 것 같다"고 했다.
이연수가 맡은 전 5종 세트를 위한 재료 손질은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였다. 이에 다른 팀의 강수지, 신효범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멤버들이 총출동해 연근, 표고버섯, 늙은 호박, 두부, 햄, 쪽파 등을 손질했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꼬치 산적을 준비하던 이연수는 "이거 100% 리얼인 거 다 알겠지?"라고 말했다. 김도균은 "처절한 리얼리티"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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