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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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이민우, 저렴한 태국 물가에 좌절 "사람이 작아진다"

기사입력 2018.05.01 23: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워낙 저렴한 태국 물가에 이민우도 당황했다. 

1일 방송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아침 판매를 앞두고 태국식 뿐만 아니라 한국식 토스트도 함께 팔기로 결심한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음식가격을 확인하기로 했다. 맛있어 보이는 볶음밥조차 20밧(660원)에 불과하자 이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민우는 "사람이 작아진다"며 워낙 저렴한 물가에 무너지는 모습이었다. 

홍석천은 "우리 망했다"고 거듭 말했고, 자신이 정성스레 만든 카오똠도 20밧으로 해야할 것 같다는 말에 발끈하기도 하는 등 걱정이 상당했다. 

결국 죽은 40밧으로, 한국식 토스트 30~40밧, 태국식 토스트는 20밧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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