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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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용덕 감독 "샘슨이 에이스 면모 유감없이 보여줬다"

기사입력 2018.05.01 22:52 / 기사수정 2018.05.01 22:5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LG 트윈스를 꺾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팀간 1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은 6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2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4번 제러드 호잉이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았고, 김태균이 솔로포를 기록했다.

경기 후 한용덕 감독은 "샘슨이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제 어느 팀과 붙어도 승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을 찾았다. 모든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감독으로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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