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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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우현, 혼수상태 최태준 배해선에 팔았다…행복 실험 시작

기사입력 2018.05.01 22:07 / 기사수정 2018.05.01 22: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엑시트'  최태준이 임상 실험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특집 드라마 '엑시트' 3회에서는 우재희(배해선 분)와 황태복(박호산)이 도정만(우현)을 협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강수(최태준)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였다. 우재희는 도정만에게 접근했고, "저렇게 죽게 두실 건가요. 도강수 씨 말이에요. 한 번쯤 행복하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설득했다.

특히 우재희는 "아직 임상실험 단계이긴 하지만 성분 자체는 검증이 끝난 단계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과 적절한 대가도 지급해드릴 겁니다"라며 임상 실험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황태복이 나타났고, "이렇게라도 채무 정산을 했으면 하는데. 이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대놓고 협박하는 겁니다"라며 협박했다.

도정만은 "우리 강수 정말 행복질 수 있는 거죠"라며 걱정했고, 결국 도강수를 우재희에게 맡겼다.

우재희는 도강수를 상대로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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