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농구 선수 정창영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아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는 정창영과 장난을 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려한 커플 팔찌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아는 '#커플팔찌 #신혼부부 티내기 촌스럽지만 일단 남들하는거 다해보기"라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달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하와이 신혼여행 후 서울 신당동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