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느낌"...'섹션TV'가 꼽은 대세 정해인 인기 비결은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섹션TV'가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해인을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심 스틸! 멜로 남주 변천사' 2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최근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서준희를 연기, 손예진과 설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탁에 모여 앉은 기자들은 정해인의 인기 비결을 이야기했다. 한 기자는 "지금까지 등장한 연하남 중 가장 평범하다. 재벌도 아니고 대기업에 다니지도 않는다. 현실적이라 더 누나들을 더 열광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또 대만 팬미팅을 성료했으며, 중국 SNS 웨이보에서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안진용 기자는 "(정해인은) 깨끗하게 생겼다는 느낌이다. 그 깨끗한 느낌이 현재의 트렌드인 것이다. 미세 먼지 가득한 세상에 혼자 빛나는 느낌"이라고 인기 비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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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