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성령이 가족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김수로,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남편과는 서울, 부산 장거리 부부인데 아이들까지 합해서 우리 가족은 각자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나이 먹고 신랑이 옆에 있으면 귀찮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수로는 "55세 넘으면 다 따로 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아들들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 여자친구 사진과 사랑의 메시지가 있고, 방에서는 '연애의 기술' 같은 서적이 발견된다"고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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