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6 10:25 / 기사수정 2009.04.06 10:25
[엑스포츠뉴스=홍애진 기자]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한국자매들이 연못의 저주를 풀지 못하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놓쳤다.
6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569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마지막 역전우승을 노렸던 한국자매들은 강지민(29)만이 2언더파 286타를 치며 공동 8위를 기록하며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세웠다. 마지막 역전 우승을 노리던 강지민은 게임 초반에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였으나 연속보기를 범하며 2오버파를 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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