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30 09:19 / 기사수정 2018.04.30 09: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갓데리’ 홍진영 표 애교가 ‘미우새’ 어머니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85회의 전국 시청률은 평균 20%, 최고 24.1%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까지 국내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갓데리’ 홍진영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 시선을 뗄 수 없었다. 홍진영은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는 어머니를 보고 자라며 애교를 배웠다고. MC는 물론 어머니들까지 스튜디오의 모두가 홍진영에게 애교 특강을 받고서 함께 “기절”을 외치는 장관을 선보였다. 얼핏 들으면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갖춘 것처럼 들리는 추임새 “소소소소~”를 선보이자 시청률은 24.1%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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