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이이경 "소유, 밥 먹을 때 벨트 풀어" 폭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의 '식성'이 드러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뉴질랜드 모녀 틸리, 캐서린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여자 셋이 먹기엔 다소 많은 양의 수산물을 구입했다. 소유는 "먹을 때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소유는 벨트 풀고 먹는다. 과거 함께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벨트를 헤제 하더라"라고 폭로했으며, 김숙은 "소유 먹방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소유는 뉴질랜드 모녀와 낙지, 회 등을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