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승 수확에 나선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
이날 류현진은 그랜달과 호흡을 맞춰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한다. 올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9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4할1푼4리의 타율을 기록했던 헌터 펜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점이 호재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오스틴 반스(2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유격수)-맷 켐프(좌익수)-야스마니 그란달(포수)-코디 벨린저(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카일 파머(3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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