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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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남북 정상회담 성사 돼 기뻐...행복한 결과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8.04.27 10:33 / 기사수정 2018.04.27 10: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와 함께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동영상 속 윤균상은 셀프캠을 찍으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평화의 새로운 시작 4.27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회담이 잘 이루어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묘도 깜짝 등장시키며 "저도 그러길 바란다"며, 마치 반려묘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재치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은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방송 편성을 변경해 남북정상회담을 집중보도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채널A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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