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7 09:23 / 기사수정 2018.04.27 09: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 5천명과 함께한 도쿄 팬미팅을 마쳤다.
지난 26일,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 ‘2018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가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렸다. 이 날 도쿄국제포럼은 이준기를 만나기 위해 일본 팬 5천명이 찾아와 만석을 이뤘다. 이는 최근 일본 내 한류 분위기를 볼 때 매우 고무적이고 한류스타로서 이준기의 저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이준기가 본래 확고한 팬층으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터, 여기에 최근 그의 주연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영되면서 팬층이 한층 더 두터워졌다. 왕소를 입체적으로 연기한 이준기의 박력과 섬세함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에 따라 단순히 호감과 인지도가 오른 것을 떠나 유료 팬클럽 회원 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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