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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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초점] "'뮤뱅' 소환까지"…케미+차트 둘다 잡은 로꼬X화사

기사입력 2018.04.27 09:19 / 기사수정 2018.04.27 09:5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가 케미와 차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20일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첫 공개된 로꼬와 화사의 신곡 '주지마'는 2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몽키3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니와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2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로꼬와 마마무 화사의 '주지마'는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청량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블루지한 기타 선율과 서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가사가 곡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첫 등장부터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 로꼬와 화사는 함께 작업을 하면서도 핑크빛 기류를 드러내며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작업기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보는 이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로꼬와 화사의 케미는 제대로 통했다. 두 사람이 발표한 '주지마'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올킬시키는가 하면, 일주일째 차트 1위와 2위를 유지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리스너들의 큰 사랑에 힘입은 로꼬와 화사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까지 꾸미게 됐다. 이미 완벽한 호흡으로 케미를 인정받은 두 사람이 '뮤직뱅크'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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