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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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슈츠' 박형식, 아슬아슬한 가짜 인생...위기의 연속

기사입력 2018.04.27 07:30 / 기사수정 2018.04.27 00: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형식이 위기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2회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가 본격적으로 가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우는 강&함에 첫 출근을 하자마자 최강석(장동건)에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 최강석은 시니어 파트 승진이 무산될 상황에 처하자 고연우가 필요 없어졌다.

만반의 각오를 하고 온 고연우는 최강석에게 앞서 자신의 마약가방을 숨겨준 일을 운운하고 나섰다. 최강석은 그런 고연우를 보며 자신을 느꼈다. 최강석 역시 고연우와 같은 방식으로 강하연(진희경)에게 얘기했다.

고연우는 최강석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최강석은 변호사 시험을 볼 자격을 만들어 놓으라고 했다.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에게 떨어진 사건은 성희롱 관련 공익사건이었다. 고연우는 해당 사건 피해자 외에 같은 피해를 당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났다. 그 피해자는 증언을 약속했지만 일이 꼬이고 말았다.

좌절한 고연우 앞에 건장한 남자 둘이 등장했다. 마약거래에 휘말린 철순(이상이)과 관련된 사람들이었다.

고연우는 세희(이시원)의 연락을 받고 그들의 존재를 눈치 챘다. 고연우가 다급하게 도망치던 중 최강석과 마주치며 얼굴이 굳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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