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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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사기꾼 장근석, 타깃은 최재원이었다…밀수 적발

기사입력 2018.04.26 2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위치' 장근석과 한예리가 최재원의 밀수를 적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9회에서는 정도영(최재원 분)의 실체를 밝힌 사도찬(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정도영(최재원)은 집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정도영의 아내는 "난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데"라고 했지만, 정도영은 "남편이 하겠다는데 이딴 것도 못 도와주고"라며 때리려고 했다.

인터뷰는 계속 진행되는 상황. 그때 정도영 집에 CCTV를 설치했던 사도찬과 사기단은 중국 문화재 병마용을 밀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어 병마용을 보관한 방에서 연기가 나왔고, 기자들은 그 방을 급습했다.

사도찬은 오하라에게 세팅이 끝났다고 전했고, 오하라(한예리)는 "수고했어. 사도찬. 검사랑 사기꾼이랑 합치니까 무적이네"라고 말했다. 정도영은 모조품이라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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