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28일에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특별 세미나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현지 정황, 투자이민법이 나아가는 방향 및 미국투자이민 신규 프로젝트 발표 계획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에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50만 불 투자를 통해 온 가족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자녀 교육 및 이주를 목적으로 하는 고소득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다른 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수속 기간이 빠르고 미국 내 취업 의무가 없으며 자격 제한이 존재하지 않아서 영주권 취득이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이에 모스컨설팅에서는 이번 28일 세미나를 특별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로 기획했다. 50만 불 투자이민법 6개월 연장을 기념, 미국투자이민을 시작하기에 적기인 만큼 예비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법은 한시법으로 현재 미국 현지에서 개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으나 올해 9월 30일까지는 50만 불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현지 내의 정황 및 투자이민법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자세하게 짚어볼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텍사스 댈러스 주의 ‘댈러스 원 프로젝트’는 댈러스 예술구 중심가에 호텔 및 레지던스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EB-5 투자금 두 배 규모에 달하는 자금을 조성, 3자 지급 보증을 통해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철저히 대비했다. 

이 밖에도 ‘보스턴 포시즌 프로젝트’, ‘샌디에이고 에스카야 프로젝트’ 등 기존의 투자이민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된다.

모스컨설팅의 이번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는 4월 28일 오후 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Rose Room에서 열린다.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나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