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5 11:32 / 기사수정 2018.04.25 11: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드디어 개봉했다. 폭발적 예매량은 물론 대한민국 주요 예매 사이트 1위를 모두 섭렵하며 압도적 출격을 알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대한민국 모든 주요 사이트의 예매율 1위를 섭렵했다. 예매 오픈 직후부터 1위를 기록한 영진위 기준 예매율 96.5%, 예매량 1,177,632명(25일 오전 11시 기준)의 대기록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극장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예매율 역시 평균 96.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요 티켓 예매사이트 예스24, 다음, 인터파크, 맥스무비까지 모두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차지해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 오프닝을 예고하며, 마블 최초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잇는 흥행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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