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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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선을 넘는 녀석들' 측 "샤이니 민호, 오늘 요르단 출국"

기사입력 2018.04.24 09: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24일 MBC 관계자는 "민호가 오늘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과 요르단으로 출국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앞서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역사 강사)은 게스트 유병재,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첫 번째 여행지로 멕시코를 찾았다.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걸어서 넘어가기도. 두 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와 독일로, 아스트로 차은우와 독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번째 여행지인 요르단은 중동에 있는 국가다. 예능과 탐사, 교육, 그리고 인간미까지 녹여내고 있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 요르단에서는 민호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요르단 편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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