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준영이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3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정준영의 소극장 콘서트 ‘Sing’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매 공연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색다른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준영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 ‘Sing’을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생생한 라이브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공연 부제가 ‘Sing’인 만큼, 노래하는 정준영의 진면목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영은 '공감', '이별 10분전', '너와 나' 등 대표 솔로곡 뿐만 아니라 밴드 드럭레스토랑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라이브 밴드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준영의 올해 첫 소극장 콘서트 ‘Sing’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많은 감사드린다. 정준영은 최고의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영의 소극장 콘서트 ‘Sing’은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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