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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곽동현 듀엣 다시 듣는다…'팬텀싱어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8.04.23 16:1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88올림픽공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팬텀싱어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차 라인업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1, 2의 주역들과 오케스트라단, 이정수, 임정모, 정필립, 강형호의 ‘라일락’ 무대, 바리톤 형제 박상돈, 박상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동신, 곽동현의 듀엣 무대와 섬세하게 우리의 감성을 자극 할 이충주, 박강현, 염정제의 트리오 무대,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과 바리톤과 독보적인 음색을 갖춘 레째로 테너 조민규의 듀엣 무대, 스핀토 테너 안세권과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의 압도적인 파워 듀엣 무대, 그리고, 테너 이동신, 조민웅의 마성의 솔로 무대까지 방송 이후로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는 최강의 조합으로 총 16개의 특별한 무대가 2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1'과 ‘팬텀싱어2’는 평균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과 음원 순위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귀호강 방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악과 뮤지컬, 록을 노래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차원 높은 하모니가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과 함께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작년 한해, 연일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했던 ‘팬텀싱어 1콘서트’, ‘팬텀싱어2콘서트’ 는 전국 투어를 통해 총 7만 관객의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준비된 ‘팬텀싱어 페스티벌’은 관객이 자유롭게 잔디밭에서 먹고, 마시며, 가족 모두가 관람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공연이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장르로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팬텀싱어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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