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더욱 험난해진 육아 분투기가 여과 없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그 동안 SNS에서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첫째 정태하 이후 8년 만에 얻은 둘째 딸 정윤하(10개월)를 공개한다. 아들만 있던 '마마랜드2'의 홍일점으로, 공개 전부터 출연진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윤하는 첫 등장부터 상큼한 미소와 깜찍한 애교를 연신 뽐냈다고.
김성은의 딸 윤하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스피드의 각개전투 포복과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아빠의 우월한 체력 DNA를 자랑, '힘윤하'라는 별명과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오늘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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