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와 서예지의 무장해제 눈웃음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2일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측은 이준기(봉상필 역)-서예지(하재이)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활극.
이준기는 극 중 법과 주먹을 겸비한 조폭 출신 무법변호사 봉상필 역을,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서예지는 청량한 미소와 연기 열정으로 촬영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준기는 촬영에 들어가면 '무법변호사' 봉상필로 변신해 머릿속을 꿰뚫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하다가도 컷소리와 함께 '이준기'로 돌아와 폭풍 친화력과 서글서글한 매력을 뽐낸다. 그는 전매특허인 반달 눈웃음을 발사,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승천시키는 친근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절로 무장해제하게 한다.
서예지는 '꼴통변호사'라는 애칭에 대비되는 청순한 비주얼과 애교로 ''무법변호사' 공식 사랑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한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이준기-서예지는 격렬한 액션신에 미묘한 감정신까지 녹록하지 않은 촬영에도 오히려 자신들이 촬영장 활력소를 자처하고 있다. 이들의 애교와 웃음, 열정 덕분에 활력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의 특급 활약이 펼쳐질 '무법변호사'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법변호사'는 현재 방송 중인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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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