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무한도전'이 진짜 안녕을 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13년의 토요일 3탄'은 전국기준 3.9%,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 7%)에 비하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부터 토토가 시리즈까지 '무한도전'의 굵직한 특집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무한도전'의 막내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 등의 첫 등장과 이들의 활약상도 정리해서 보여줬다.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13년의 토요일 역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5%, 13.6%를 SBS '백년손님'은 4.5%,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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