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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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브레이커스' 서사무엘vs주영, 1차 미션부터 '빅 매치'

기사입력 2018.04.21 07:30 / 기사수정 2018.04.21 01: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브레이커스' 서사무엘과 주영이 1대 1 배틀을 펼쳤다.

20일 첫 방송된 Mnet '브레이커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8인이 1차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8인 미아, 서사무엘, 스무살, 정재, 주영, 차지혜, 콜드, 페노메코는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 8인은 본격적인 1차 배틀에 앞서 서로의 미션곡 데모를 들으며 실력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사무엘, 주영, 콜드 등 기대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들은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감탄케 했고, 반면 차지혜는 가사를 보고 부르는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안겼다.
  
미리 공개된 데모로 온라인 사전 투표가 이루어졌고, TOP4에는 주영, 페노메코, 콜드, 미아가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1차 배틀이 펼쳐졌다. 1대 1 배틀은 TOP4에 오르지 못한 도전자가 TOP4 중 한 명을 지목해 대결을 펼치고, 결과에 따라 패하는 사람은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이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최종 탈락자 1명이 가려진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서사무엘은 대결 상대로 주영을 지목했다. 이에 스무살은 "진짜 빅 매치다. 결승전을 바로 하는 느낌"이라며 놀라워했고, 정재는 "초반부터 강하다"며 기대를 모았다.

서사무엘은 래퍼 넉살과, 주영은 가수 백아연과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결과가 발표됐다. 1차 투표에서는 주영이 앞섰으나 2차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는 서사무엘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승리했다. 이에 서사무엘은 TOP4 자리에 올랐고 주영은 탈락 후보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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